3분만 투자하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는 이번 주 브리핑.
안녕하세요, 망형입니다.
이번 주는 어떤 주제로 여러분들과 수다(?)를 떨까, 커피 한 잔 들고 한참을 고민했어요. 그러다 문득 "아, 이 얘기는 꼭 한번 공유드리고 싶다" 생각 들더라구요.
1. 망형은 왜 그토록 자유에 집착할까?
2. 망형이 세상을 바라보는 공식
(ㅁㅊ = ㄴㅊ * ㅈㅎ * ㄱㄷㄱ) ← 별거 아닌데 올드스쿨로 한번..😏(머쓱)
3. 저...! 유튜브 채널명 정했어요
4. 에th프레소, 터지는 쓰레드 글의 비밀
다들 바쁘신 분들이니, 저 답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
|
|
스레드와 블로그에 [자유]를 주제로 꽤 긴 시간 동안 글을 써왔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건, 자유는 하나의 단어지만, 정의는 수만 가지라는 겁니다. 사람마다 자유의 모양이 달라요.
누군가는 이직 혹은 퇴사를 자유라고 하고, 누군가는 SNS에 아무 말이나 쓸 수 있는 걸 자유라고 하죠. 누군가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유를 느낀다고 말해요.
이렇듯, 우리 모두 각자의 자유를 가지고 있어요. 어떤 자유도 다른 자유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죠.
제가 정의하는 자유는 '내 삶의 우선순위에서 남의 기준을 걷어내는 작업'이에요. 저에게 자유는, 돈보다 시간이고, 시간보다 선택이고, 선택보다 감각입니다.
|
|
|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업이 있어도, 내가 감각적으로 "답답하다"고 느끼면 그건 저한텐 자유가 아니었어요. 반대로, 일이 많아도, 내가 선택했고, 책임질 수 있다면 그건 괴로운 자유가 아니라 통제 가능한 자유였어요.
사람마다 정의는 달라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 자유를 설계하려는 시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믿어요. |
|
|
처음부터 자유를 의식하며 살았던 건 아니에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말조차 그땐 그냥 낭만적인 이상처럼만 들렸어요. 왜냐면, 그게 뭔지 몰랐거든요.
영국에서 중2 과정을 마칠 무렵, 잠시 한국에 들어오게 됐어요. 앞으로 어디에 살게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아버지(전략가 ESTJ)께서는 혹시라도 한국에 머물게 된다면 연고가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고1 초반은 한국에서 보내기로 했죠.
(사진은 중3 시절 망형 ㅋㅋㅋㅋㅋㅋ 🤣 지금과 비슷.. 한가요? |
|
|
근데 그 몇 개월이 제 인생을 뒤흔들었어요. 두발 길이 제한, 복장 단속, 질문하면 눈치 주는 분위기, 심지어 '야자'라는 이름의 강제 자습까지. 그 모든 게 너무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왜 내 머리를 누가 정하지?", "왜 수업 끝났는데도 밤 10시 넘어 학교에 남아야 하지?", "왜 물어보면 다들 싫어하지?" 하나하나가 충격이었고, 매일 아침이 전쟁 같았어요. |
|
|
처음엔 "이 학교만 유난인가?" 했는데, 그게 한국 교육 시스템의 평균이라는 걸 알고 나선 "이건 아니다"라는 감각이 너무 강하게 왔죠.
그렇게 계획대로 고1을 덜 마치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어요. 근데 돌아간 그 순간, 모든 게 달라 보였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그전까진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다른 세계를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기준이 생겨버린 거예요. 그리고 딱, 비교되는 순간 호달달...
누구도 제 머리 길이나 옷차림을 뭐라 하지 않았고, 수업 시간엔 질문하는 게 너무 당연했고, "왜?"라고 말해도 눈치 주거나 혼나지 않았어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아, 자유라는 건 선택이 아니라 애초에 기본값일 수도 있구나." |
|
|
그때부터였어요. 저는 자유를 하나의 옵션이 아니라, 삶을 설계하는 기준으로 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이런 경험들이 하나둘 쌓이다 보니, 자유라는 게 자꾸 궁금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영국에 있다 보니, 개인주의나 자유주의 같은 개념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아담 스미스도 영국 출신의 유명한 철학자잖아요)
그때부터 미친 듯이 자유를 파기 시작했어요. 서점에 가면 꼭 관련 책을 찾아 봤고, 유튜브를 뒤져봤고, 논문을 뒤적거리기 시작했어요. |
|
|
단순히 복장이나 질문의 자유 같은 일상적인 문제를 넘어서, "왜 어떤 사회는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고, 어떤 사회는 공공의 질서를 우선할까?" 같은 순수한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러다 알게 된 게 이념이었고, 관심이 생겼어요.
자유주의 vs 사회주의 시장경제 vs 계획경제
같은 사건도, 시선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게 참 재밌었어요. 이 개념을 알고 나니까, 그제야 정치나 경제 같은 것들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한국에서는 이런 단어 꺼내면 괜히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렇게 흘러가지 않더라도, 이런 주제도 편하게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도 있어서였을까요? 대학생 때는 국회의원실, 한국석유공사, 한국행정연구원 등에서 인턴을 했고, 200편 가까운 해외 칼럼들을 직접 번역해서,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어요.
|
|
|
아, 혹시 저처럼 이런 이야기 좋아하신다면 Commanding Heights라는 다큐멘터리 추천드릴게요. (클릭 시 이동)
세계 경제사를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시각으로 풀어낸 다큐인데, 그 시대 철학자, 경제학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설계했는지가 잘 나와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10대 때부터 자유라는 키워드를 감각 → 비교 → 실천 → 철학으로 옮겨가며 확장해왔던 것 같아요. 그게 지금의 저를 만든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고요.
저는 요즘 이렇게 과거의 저의 모르고 했던 행동들을, 개념화 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
|
|
그런데, 아무리 자유를 철학적으로 이해하고 감각적으로 갈망해도 막상 삶에선 현실이 먼저였어요. 돈, 시간, 관계, 책임. 그래서 생각했어요.
"자유롭게 살기 위해선, 자유가 문제가 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야겠다" 그게 제가 처음으로 삶의 시스템을 설계해보기로 한 이유였어요. |
|
|
제가 찾은 방법은, 내 능력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었어요.
글쓰기, 콘텐츠 만들기, 강의, 컨설팅... 내가 가진 기능으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어야 어디서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
|
|
그 선택지가 늘어날수록 자유는 감각이 아니라 현실이 됐어요.
직장을 다닐 때도, 소속보다는 기능에 집중했어요. 조직이 나를 선택한 게 아니라, 내가 어떤 기능을 제공해서 그 자리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야 나중에 언제든 나올 수 있었고, 언제든 거절할 수 있었고, 언제든 새 길을 낼 수 있었어요.
그때 제가 자주 떠올리던 문장이 하나 있어요. “진짜 자유는,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주는 에너지에서 나온다.” 그게 제가 삶에서 지키고 싶었던 구조였어요.
근데, 그런 생각을 늘 품고 있다 보니, 3년 못 채우고 결국 퇴사하게 되더라구요 하하.
|
|
|
자유에 대해 얘기하면 꼭 나오는 질문이 있어요.
"퇴사하고 나니까 좋죠? = 자유롭죠?"
근데 저는 거기서부터 조금 다르게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로운 삶'이라는 게 가끔 너무 낭만적으로 포장돼 있더라고요.
"아무 때나 일하고, 아무 데서나 일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식으로요. (근데 구독자 여러분께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80% 이상은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직접 대기업 → 무계획 퇴사를 경험한 저는, 퇴사 = 자유가 아니라고 느꼈어요. 오히려 어떤 사람에게는, 퇴사라는 선택이 결과적으로 더 자유롭지 못한 삶으로 이어지기도 하더라고요. |
|
|
그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얻는 과정에 가까웠어요.
퇴사 전, 제가 진짜 제일 싫어했던 게 뭔지 아세요? ㅎㅎㅎㅎ 아침 6시 알람 소리였어요. 매일 그 시간에 눈을 뜨는 게, 제 선택이 아니라 타인의 루틴에 맞춰진 거잖아요. |
|
|
그게 하루를 시작도 전에 0:1로 지고 들어가는 기분이었거든요🔥
특히 비 오는 겨울 아침, 젖은 빵빵한 패딩에 우산 들고 지하철 9호선 지옥철을 타는 그 순간은… 이건 진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사는 건가? (욕해도 되나요?)
그리고 다짐했죠. "이 구조는 내가 직접 설계하고 바꿔야한다."
|
|
|
자유가 방종은 아니에요.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는 그저 도망에 불과하죠.
오히려 프리랜서, 사업가, 크리에이터 등 자유로운 삶을 택한 사람일수록 극도로 높은 책임감이 필요해요.
직장인이든, N잡러든, 연매출 얼마든 그 자체가 대단하거나 열등한 게 아니라, 그 선택이 내 것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거죠. 직업보다 더 중요한 건, 선택의 주도권입니다. 그게 결국, 제가 말하는 자유의 본질이에요. |
|
|
제가 진짜로 자유를 느낀 건, 퇴사 직후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퇴사하고 몇 개월 지난 어느 월요일, 모닝커피를 마시며 "오늘 뭐하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을 때였어요.
그때 처음으로, "아, 지금 내가 나를 컨트롤하고 있구나"라는 감각이 왔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어요. "자유는 시간 많다고 오는 게 아니구나.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있을 때 오는 거구나"
그래서 저는 제 수입 구조를 하나씩 설계하기 시작했어요. 콘텐츠로 신뢰를 쌓고 브랜드로 신뢰를 전환하고 신뢰가 수익이 되는 흐름을 만들고 일정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했어요.
(아래는 두달 전 글인데, 또 그때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네요🥹) |
|
|
혼자 일하고, 혼자 결정하고, 실패해도 제가 책임지고, 성공해도 제가 책임지는 구조. 어떤 날은 일이 몰리고, 어떤 날은 초조하기도 했어요.
근데 그 감정까지 포함해서 "이건 내가 만든 인생이야"라는 확신이 있었죠.
그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경험치가 쌓였는지 매출 하방이 막히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고요. 무엇보다, 내가 선택한 방식에 대한 확신이 생겼어요.
|
|
|
그리고 그렇게 버텨내며 쌓아올린 경험치는 웬만해선 쉽게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노하우가 생긴 거죠.
제가 체감한 자유의 진짜 실체였어요. 불확실하지만 주도적인 삶. 지치는 날이 있어도 억울하지 않은 삶. |
|
|
강의하면서 온 에너지를 쏟아냈던 날, 힘들었지만 행복했어요. |
|
|
2. 망형이 세상을 바라보는 공식
("세상은 퍼널이다", 매출 공식을 인생에 적용하는 나) |
|
|
매출 = 노출 × 전환 × 객단가
마케팅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익숙한 공식일 거예요.
근데 저는 이 공식을 마케팅에만 쓰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순간,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고, 기회를 만들 때 이 세 가지 지표를 끊임없이 체크해요. |
|
|
그게 제가 세상을 대하는 방식이에요. 단순한 마케팅 공식이 아니라, 자본주의 무적 공식이라고 생각해요. 제 SNS 브랜딩 전략도, 이 공식 위에서 움직입니다.
아마 저의 거의 모든 글에 이 철학이 숨어 있어요. 예를 들어, 저는 의도적으로 저를 잘 숨겨요. "존재하되, 드러내지 않는다" 제1원칙으로 삼고 있죠. (제 글을 많이 보신 분들은 이제 익숙하실 거예요😏) |
|
|
그렇기 때문에 [전환]을 일단 숨겨두고 [노출]값만 계속 올리죠. 스레드에 매일 글을 20개씩 쓰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물어보시죠.
"망형은 뭐하는 사람이에요?", "왜 저 말도 안 되는 트래픽으로 뭘 팔지를 않지?" 근데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궁금한 사람은 스스로 찾아올 거예요. 블로그를 보든, 인스타를 보든, 아니면 답답하면 직접 물어보든. 그 순간, [전환]이 작동하죠.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필요한 사람은 제안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객단가]도 올라가더라고요. |
|
|
여기까지는 온라인 활동 중 하나의 예시고, 오프라인에서도 저는 이 공식을 적용해요.
이건 온라인에서만 그런 게 아니에요. 오히려 오프라인에서 이 공식의 힘이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문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이 공식을 작동시켜요. 제가 오늘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말투로 말하고, 어떤 컨디션으로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노출값이 달라지고, 전환율이 갈리고, 결국엔 제 객단가가 변합니다. |
|
|
만약 제가, 미팅 나갈 때, 머리 안 감고, 선크림 안 바르고, 슬리퍼 끌고 나가는 걸 생각해본다면? 그건 단순한 꾸밈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는 브랜드의 전환율과 객단가에 영향을 주는 문제예요.
제가 좋아하는 네트워킹은 또 어떤가요?
대부분 네트워킹에 대한 오해가 많으신데, 네트워킹의 장점은, 유효 고객에게 내 노출값을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확실한 오디션 장소라는 거죠.
어떤 모임에 참석하고, 누구와 대화를 나누느냐에 따라 내 얼굴, 내 이름, 내 존재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찍혀요. |
|
|
알아서 이직, 연애, 사업, 다 잘 하더라구요. |
|
|
근데 여기서 오해가 생깁니다. "일단 얼굴을 비추는 게 중요하다." (→ 노출값 ↑),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어설픈 노출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소개팅에서 중요한 건 애프터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소개팅에서 중요한 건 첫인상일까요? 물론 중요하죠. 근데 진짜 결정은 그 다음에 일어납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 "이 사람 궁금하다", "한 번 더 시간을 써도 아깝지 않다" 이게 바로 [전환]이에요. |
|
|
그리고 그 전환은 겉으로 보이는 노출이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에서 나옵니다.
전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쌓아올린 것들에 의해 결정돼요.
우리는 흔히 브랜딩을 말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나 콘텐츠를 떠올리죠. 하지만 진짜 전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쌓은 것들에서 나옵니다.
혼자 치열하게 갈고닦은 실력,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지켜온 품위, 내 선택과 말에 책임지려는 태도, 그리고 그 모든 걸 감싸는 매력, 이게 결국 전환율을 결정짓고, 그 사람이 가진 객단가, 즉 가치의 밀도를 바꿉니다. |
|
|
그래서 저는 폐관수련 하고 성과를 쌓은 후에, 한층 더 성장한 상태로 네트워킹 자리에 나서는 걸 좋아해요.
스스로 말할 거리도 생기고, 거래할 무언가가 있다 보니 말을 거는 데도 주저함이 없으니까요. |
|
|
[노출]보다 [전환]이 중요하다? 저는 [노출]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일 스레드 20개 가까이 씁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저의 현재 사업 궤도에 봤을 땐, [전환점] 이미 너무 자신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노출값을 올리는 구간에 있다고 판단하고 노출값을 극대화 시키는 거구요.
하지만 노출은 기회를 주는 것일 뿐, 진짜 선택을 이끌어내는 건 전환이에요. 전환은 곧 내 본질에 대한 신뢰입니다. 그러니 더 많이 보이기 전에, 더 많이 준비해야 해요.
|
|
|
여러분은 이 공식을 어디에 적용하고 계신가요?
이 공식은 비즈니스에서만 작동하지 않아요. 인간관계에도, 연애에도, 커리어에도, 심지어 오늘 하루의 태도에도 작동합니다.
(★★★★★) 내가 얼마나 노출되고 있나? 사람들은 나를 통해 무엇을 기대하게 되나? 그리고 그 기대는 어떤 가치로 연결되나? 삶 = 노출 × 신뢰 × 기회 전환 저는 그렇게 세상을 보고 있어요.
|
|
|
처음엔 이 감각을 이해하고 체화하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위에 별 다섯 개짜리 질문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하루하루 일상 속에서 계속 적용해보면, 분명 달라지는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본인 매출, 즉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확신해요. |
|
|
열허분... 드디어 8월에 제 유튜브가 나옵니다.
사실, 이번이 첫 유튜브는 아니예요. 5년 전 코로나 시절, 한국에 들어와 코로나 걸리고 할 게 없어서, 유튜브를 한번 해봐야겠다고 했어요. (영상 하나만 남겨두고 다 비공개 해뒀네요) |
|
|
(채널아트를 보니 5년 전엔 스스로를 [방구석 뇌피셜 사회분석가]로 묘사했군요)
지금 돌아보면, 저는 진짜 가만히 있는 걸 못 참는 성격인 것 같아요. 어떻게든 이 열정과 에너지를 다 태워야만 겨우 멈추는 사람? 딱 그런 캐릭터랄까요.
보시다시피......... 구독자 '84'명을 가진 초대형 유튜버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냥냥이들의 습격에 채널이 묻혀버렸습니다...ㄷㄷㄷㄷ) |
|
|
그동안에는 오로지 글, 가끔 인스타 릴스로만 인사를 드렸었는데, 조금 더 넓은 세상에 제 메시지를 전하고 싶기도 하고, 또 지금껏 그랬듯, 아무런 계획과 목적 없이, 더 큰 세상에 나를 던지면, 어떤 재밌는 사람들과 기회와 이어질까?
그런 설렘으로 PD님과 밤낮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힘을 너무 주지 않고, 저희가 좋아하는 결대로 재밌게 해보려고 해요. |
|
|
채널명은 [자유인 이희망]이에요. 어때요? 솔직히... 확 와닿진 않죠? 그럴 수 있죠. 제가 유명인도 아닌데 이름을 걸고 한다? 마케팅적으로는 별로인 이름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다시 본질로 돌아가, 제가 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를 할 예정이에요.
저도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고, 온라인에 글을 3,000개 이상 썼고, 압도적인 트래픽을 쌓은 카피라이터이기도 한데, 왜 그걸 몰랐겠어요.
|
|
|
조금 힌트를 드리자면, UV방 관찰캠 느낌의, 살짝 페이크 다큐 냄새가 나는, 하지만 메시지는 굉장히 본질적인...
또, 강의 내용도 살짝씩 올릴 건데, 뻔하게 "블로그로 월 300만원..." 이런 건 하고 싶지 않고, [자유학개론], [실전 자유론], [자유론 실무] 이런 식으로, 텍스트 브랜딩으로 수익화 하는 방법, 퇴사 후 현실적인 1인 창업, 이런 꿀팁을 많이 알려드릴 예정이랍니다. |
|
|
구독자 1명에서 시작하는 단계라, 얼른 1,000명 정도는 모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그 정도는 돼야, 제 채널에서 자신을 알리고 싶거나, 좋은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고 싶은 분들을 따로 모셔서 인터뷰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혹시… 그전에 저의 실험(?)이 되어주실 분이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살짝 손 들어주세요 ㅎㅎ (같이 커요!)
|
|
|
호퍼스 구독자 여러분, 저랑 같이 재밌는 실험 하나 해보시죠. 과연 이런 정공법으로도, 자극 없이 유튜브 시장을 뚫을 수 있을까?
모르죠, 그것도 가봐야 아는 거니, 가보는 거랍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은.. 알고 계시죠?😏😏😏
유튜브 채널 [자유인 이희망] ← 조만간 채널도 만들고 링크도 공유드릴게요. |
|
|
뉴스레터에서 스레드 꿀팁들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이름을 한번 정해봤어요.
에th프레소 → 제가 언젠가 단독 토크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꼭 쓰고 싶어서 아껴뒀던 네이밍이에요.
짧고 진하게 마시는 에스프레소처럼, 대단한 이론이 아니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특히,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그 한주 동안 반응이 좋았던 제 글을 소개하는 정도일 거예요.
|
|
|
스레드 쓸 때도, 강의할 때도, 정리된 이론보다 손에 닿는 팁을 전하고 싶었어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당장 써볼 수 있는 글쓰기, 브랜딩, 마케팅 이야기들.
아껴둔 이름이니까, 이제 진짜 진하게 뽑아보려구요. |
|
|
우선, 이 글은, '금융권', '모여보자' 키워드로, 특정 그룹을 타겟하는 집단 소환형 후킹이에요. 독자들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직접 건드리는 전략이죠.
정확히는, '우리만의 리그'라는 욕구를 불러왔구요, '전직', '현직' 키워드로 그 안에서도 타겟을 넓혔어요.
|
|
|
또 이런 건 길면 안 되거든요. 2줄 컷으로 짧고 명확한 문장 구조로, 스크롤 내리기 전에 화면이 한번에 다 보이게 설계를 했어요.
조회수 1.3만, 좋아요 63개, 댓글 83개(부분 대댓글 포함) → 커뮤니티적 호기심을 자극한 컨텐츠예요. "금융권 유저는 스레드에서 드물다" 인식이 있는데, 댓글이 많이 달리면, "금융권 사람들은 누굴까, 어떻게 스레드를 하고 있을까?" 괜히 막 궁금해져서 클릭하게 되죠.
|
|
|
여러분들도 업계 사람들을 한번 '소환'해보세요☺️
맞팔 해뒀다가 나중에 소모임을 열어봐도 되고, 업계 네트워킹을 주최해도 되고, 타 업계 간 모임을 주선해볼 수도 있겠네요.
업종, 전공, 지역, 연령, MBTI, 시험 준비생 등으로도 확장이 가능해요.
-
스레드에 약사들 있나요? 개국한 사람, 준비 중인 사람 다 모여요.
-
스레드에 마케터분들 계세요? 이직하신 분, 남아 계신 분, 다 들어와 봐요.
-
스레드에 강원도 사람들 있나? 떠나온 사람, 살고 있는 사람, 모여요
|
|
|
이런 스토리 예고형 제목은 언제나 치트키인 것 같아요.
아주 구체적이지만 이례적인 사건.. 바로 클릭하게 되죠. 단순하지만 궁금한 구도로 "왜 줬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결국 완독하게 만들죠 ㅎㅎ
또 이런 선한 영향력 콘텐츠는 좋아요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발행한 지 11시간인데 조회수 곧 1만에, 좋아요는 700개가 넘었네요.
여러분도 이 구조로 글을 한번 써보세요.
특히, 자영업자 대표님들 꼭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쓸 주제가 없는 게 아니예요. 저도 자영업 잘 알아요. (망형갈비 외쳐!) 그냥 손님과의 헤프닝을 쓰세요, 직원분과의 일화를 쓰세요, 그게 전부예요.
작은 행동 + 남의 감동 + 내 인식 변화 → 훈훈한 결과 |
|
|
같은 자영업 관련 케이스로 조회수 253만, 좋아요 4,400개의 썰이 있죠... (인용 감사😏)
|
|
|
4-3. 누가봐도 아닌데 누가봐도 클릭할 수 밖에 없는 글. |
|
|
우선, 강한 후킹 단어를 써요. "고백합니다"
스레드에서 "고백합니다"는 감정적 내용인 동시에 충격 고백 같은 기대를 심어주죠. (다만, 요즘 많이 소비가 돼서 효과가 떨어지는 추세🥹)
무엇보다, 당근 초창기 창업자? → 엘리트 포지션이라는 의외의 정체성을 공개하면서 진위 여부 확인을 유도(★★★★★) 하죠(이게 '킥'입니다.)
마지막 댓글 끝까지.. → 댓글에 진짜 반전이나 정답을 숨겨뒀을 가능성을 두죠. 게다가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저런 형태로 주루루룩 5개를 달아놔서, 끝까지 다 볼 수 있도록 설계를 해두었죠.
|
|
|
제가 뭐라고 했죠?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기존에 좋아요를 눌렀거나 댓글을 달았던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를 던져주죠.
|
|
|
저는 이렇게 트래픽이 터지면 이런 반응은 무조건 온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고, 잘 해명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오해를 바로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
|
후우... 이번 주 쓰다 보니 폭주해서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진짜.... 대단하신 분들일 거라 생각해요. 요즘 다들 숏폼이 익숙해서 긴 글을 읽기가 힘든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동시에 감사드려요🙂
오늘 첫번째 주제 자유, 자유는요, 그냥 두면 안 와요. 설계해야 하고, 감당해야 하고, 무엇보다 내 삶의 우선순위에 올려둬야 가능해요.
그래서 저는 퍼널의 눈으로 세상을 보죠. 매출 공식? 그냥 숫자 놀음 아니에요. 저는 그걸 사람에게도, 일에도, 삶 전체에도 적용해왔어요. 노출, 전환, 객단가, 삼박자...
이 세 가지는 결국, "내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는가"의 문제더라고요.
이번에 유튜브도 시작하게 됐습니다. (노출, 전환, 객단가를 이번에도 한번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어요🙏🏻) 뭔가 "잘해보자!"는 마음보다, 더 넓은 세상에 나를 던져보자는 설렘이 커요. 아무 계획 없이 시작하지만, 그 안에서도 또 다른 연결과 기회들이 퍼널처럼 열리겠죠.
분명 호퍼스 구독자분들도 모실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어요. 그럴려면 제가 얼른 커야겠죠. |
|
|
그리고 에th프레소처럼 짧고 진하게,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들도 앞으로 함께 풀어볼 예정이에요.
뉴스레터, 스레드, 유튜브, 강의든 형식은 다 달라도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예요.
"내 삶을 내 의지대로 설계하고 있나요?" 이번 주도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설계해보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망형 드림 |
|
|
아! 마지막으로 HOXY 에너지가 남아있다면, [자유]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둔 블로그도 재미로 읽어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
|
|
오전 5:11, 마지막 퇴고를 마치고. 우리 곧 메일함에서 봐요🤚🏻 |
|
|
호퍼스 뉴스레터를 뒤늦게 알게 돼서,
이전 뉴스레터를 못 본 게 아쉽다는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조용히, 잠깐 열어뒀습니다. |
|
|
이번 주도 많이 남겨주실 거죠?
"잘 봤어요" 한 마디 만으로도 저에게는 엄청난 힘이 됩니다.
|
|
|
|